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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귤이란


    귤은 귤 속 식물의 열매에 속한다. 귤 속 식물의 열매는 즙이 많은 과실을 맺는다. 귤 속 식물의 열매는 귤 이외에도 오렌지, 레몬, 라임, 유자 등이 존재한다. 귤은 비타민 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며 구연산 함유량이 많아 특유의 신맛과 향이 난다. 

    귤 속 나무는 연평균 기온이 15℃ 이상 되는 난대지역에 알맞으며, 묘목은 3월 하순-4월 중순에 심는다. 열매솎기는 꽃이 핀 뒤 25~35일 사이에 하는데, 이른 품종은 7월 상·중순, 보통 품종은 7월 중순-8월 상순에 끝낸다. 감귤은 11월 하순과 12월 상순 사이에 수확한다. 

    재래 감귤류 중에는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에 있는 370년 된 나무도 있으며, 300년 이상 된 나무도 31주나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흔히 먹는 온주귤 등 품종이 도입된 것은 오래지 않았다.


    2. 귤 구입법


    귤을 살 때는 단단하고 비교적 껍질이 얇고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이 껍질이 두껍고 무게도 적게 나가는 것보다 더 과즙이 많다.


    3. 귤 보관법


    귤을 보관할 때 보관 온도는 18~25℃ 도로 상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 귤은 물기가 있는 곳에 보관하게 되면 쉽게 썩거나 곰팡이가 피기 때문에 물기를 제거하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귤을 겹쳐서 보관하면 상하기 쉬우니 귤 사이사이에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을 넣어 통풍이 잘되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다.


    4. 귤 손질법


    최근 귤껍질에 농약이 묻어 있을 수도 있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피막제를 발라 놓은 것도 있을 수 있어서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껍질에 굵은 소금을 문질러 씻어내야 한다.

     


    5. 귤 섭취법


    귤은 보통 껍질을 제거해서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통조림으로 가공해 제과제빵에 쓰이기도 한다. 또는 즙을 내서 먹기도 한다. 또 귤껍질은 귤피차로 활용해서 먹기도 한다.


    6. 귤 궁합 음식


    귤에는 비타민C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철분을 몸에 흡수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데 철분이 많은 식품으로 하나는 브로콜리이다. 브로콜리에는 철분이 많이 함유된 채소로 알려져 있다.


    7. 귤의 효능


    귤은 100g당 39kcal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한 사람에게 적합하나 많이 섭취할 시 다이어트에는 이롭지 못하다.

    귤의 비타민C는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기 때문에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을 하며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면역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막아줘 감기에도 좋다.

    또 귤은 섬유질이 많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혈중 지질 함량을 감소시켜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좋으며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귤의 구연산 성분은 입맛을 돋우어 식욕을 개선하고 비타민D와 수분 보충이 되어 임산부들의 입덧에도 좋다고 한다.

    또 귤의 섬유질은 장에 좋은 박테리아균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귤껍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안구 건조증을 개선하고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눈 노화를 억제하고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액의 흐름을 개선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8. 귤의 부작용



    귤은 특별히 부작용이 없는 대체로 안전한 과일에 속한다. 너무 많이 먹으면 귤에 함유된 카로틴 성분 때문에 피부가 노랗게 변색한다. 노랗게 됐을 시 먹는 것을 중단하면 피부색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다.
    또 귤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꾸준히 먹을 것이라면 하루에 2~3개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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